• No. 60205
  • [안타6] 보잘것 없으면서도 존재감 있는 혈 레인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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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채원장관

2018-02-13 12:22

레전드 법사 욕심이입니다. 뭐 사실 우리 시골섭 섭게에 글이 많이 올라오진 않지만 우리 레전드혈이 귀족과 손을 잡고 동맹이 되는 과정에서 많은 추측과 오해 그리고 전달의 왜곡이 있었습니다. 그 때는 제가 접었다가 돌아온 시점이었는데 복귀 첫날 작정하고 싸울라고 필드에 나가보니 판세가 많이 기울어져 적이 없더군요. 그렇게 반나절을 수십명이 이동해서 보탐 하는것만 구경했죠. 심심하더군요. 처음에는 혈을 나가서 귀족으로 가야지 생각 했고 그 이야기를 카리에게 했다가 설득 당했습니다. 군주가 접어 어수선한 상태의 혈을 추스려서 다시 잘 해보자는 뭐 그런 내용의 대화였고 동의 하였으며 잘 해보려고 했습니다. 그 와중에 서산혈 쉙마와 레전드혈 궁녀의 만남에서 파생된 레전드 군주 울 귀족 스파이설이 돌았고 그로 인해 갈등이 생겼고 서로간에 대화를 하였으나 끝내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궁금증을 풀지 못해서 나왔습니다. 항간에는 제가 귀족을 가고 싶어서 모든 진실을 알고도 덮고 혈을 들고 이탈했다고들 헛소리들 하시는데 제가 그리 대단한 리더가 아닙니다. 같이 가자고 한적 없고 자발적으로 같이 나올 사람 나온거고 남을 사람 남은겁니다. 물론 대화가 잘 안되던 시점에서 그 내용을 혈원들에게 전달하는 과정속에 제 개인의 감정이 들어갔고 거기 동조한 분들도 있겠지요. 나오는 과정이 빠르게 진행되어 모두에게 미리 알리지 못했던 점은 실수였고 후회가 되네요. 특히 군주를 맡아주기로 했었던 비바체에게 많이 미안하고 함께 하진 못했지만 끝까지 갈등했던 늑대에게 미안합니다.

 

자 본론 들어 갑니다.

자세한 내용은 밑에 궁녀의 글을 참조해 주세요.

이 내용은 궁녀와 쉙마 둘의 만남에서 나온 대화를 궁녀가 들은 내용이며 쉙마의 의견이 다를 수 있으나 그것은 본인이 직접 입장을 밝히기를 바랍니다.

 

1. 궁녀 쉙마 술자리 회동.

2. 쉙마가 레전드가 오크성을 먹던 당시 혈 엠톡 스샷을 궁녀에게 보여주며 레전드에는 섭초부터 활동한 오랜 쁘락치가 있는데 그 쁘락치가 최근에 짬뽕집을 오픈 했다는 정보를 줌.(누가 봐도 레전드 전군주 박씨 ㅋㅋ)

3. 출처는 레전드가 오크성을 가져갔을 당시 불만을 품은 레인보우혈이라고 함.

4. 쉙마 본인도 레인보우가 싫다고 어필하며 레전드,전투,서산 3개혈만큼은 끝까지 가자면서 의를 다짐.

5. 궁녀가 욕심이에게 알림.

6. 욕심이가 울에게 알림.

7. 성격이 더러운 울이 동맹 카톡방에 성질을 내면서 판이 커지게 됨.

8. 결국 디코에서 오성 관련 이야기를 전달하여 사건을 무마하려고 시도함.

9. 저녁 8시에 진행하기로 하여 욕심이 디코 접속하였으나 사람이 없다고 9시에 하자더니 9시에 다시 왔더만 9시 20분이 되도록 귀족이랑 필드나 하고 있길래 언제 하냐고 물으니 카리가 하지 말랬다고 안한다 함.

10. 욕심이 빡쳐서 디코나감

11. 우연의 일치인지 제낀건지 모르나 급변심하여 디코에서 인원체크 후 오성 관련 이야기 시작함.

12. 레전드 혈톡에서 최후의보루가 오성 이야기 하니까 다시 들어오라고 급톡을 날림.

13. 욕심이 다시 디코 접속 후 음성 뚫리자마자 들은 소리 이상 입니다.(헐 ㅅㅂ ㅋㅋㅋ)

14. 보루에게 내용을 전달 받음. 뭐 대충 요약하자면 우린 레전드가 성을 먹은게 아무렇지도 않으니 너희가 앞으로도 수성해서 가지라는 뜻.

15. 욕심이가 전챗에 불만을 나타내며 레전드 오성 수성시 라인 탈퇴 한다고 선언함.

16. 라인 내 소수 간부들이 디코에 다시 모여서 이야기를 하였으나 정작 욕심이는 카리와의 통화 때문에 빠지고 대화 진행되어 마무리가 안됨.

17. 욕심이와 카리의 대화도 타협점을 찾지 못함.

18. 레전드 중립 선언 후 쿄킹 영입.(당시 쿄킹은 우드들과 개인필드)

19. 귀족에 중재 요청.

20. 레인보우 쓸이 카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레전드 울을 공격함.(심지어 쓸은 라인 총지휘인데 총군말 무시한것임 ㅋㅋ 명분은 쿄킹)

21. 귀족이 레전드를 도와줌.

22. 이 후 자연스럽게 동맹이 됨.

23. 조금씩 판이 뒤집히며 독종라인도 힘들어 지는데 레인보우 필드 참여 전무함.

24. 레인보우 독종 라인 탈퇴.

 

이렇게 된 겁니다.

왜 나간건지는 각자 생각하시죠.

어차피 답은 예상이 되잖아요?

 

부록으로 개인적인 레인보우 인물평 남깁니다.

 

1. 영어우드

전창을 왜 하는지 알 수 없을만큼 말솜씨가 없음. 캐삭빵을 자주 언급하나 패배 후 캐삭을 거부하고 동문서답으로 일관함.

2. 우드킬러

그나마 영어우드보단 말을 잘하지만 전창러 수준은 안됨. 형들이 아니었으면 클린 유저가 될 수 있었을 것 같음. 우드 3인 중 가장 착하다고 생각함.

3. 우드스토리0

전챗을 매우 공격적이고 얄밉게 잘함. 실질적으로 우드들의 메인보컬이고 나머지 둘은 서브임. 이건 마치 서태지와 아이들 같이 우드0과 우드들로 표현할 수 있겠음.

4. 쓸

일전에 레전드 전 군주 박씨에게 전챗에서 털림. 레인보우가 하도 필드나 보탐 참여를 안하고 그 와중에 혼자 열심히 하니까 군주 박씨가 그럴거면 본인도 이제 게임 하기가 어려우니 레전드로 오라고 한 내용을 녹취록이 있다면서 망신 준다는 식으로 겁박하다가 신나게 털림. 남의 가정사도 운운하였으나 그건 마무리가 잘 되었으므로 패스함.

5. 나머지들

죄송한데 모르겠음 ㅈㅅㅈㅅ

 

요새는 뭐 시간이 지나니까 또 이런 구도가 자연스러워졌네요. 돌이켜 생각해보면 카리는 정말 최선을 다 했고 총군으로서 힘들었을거에요. 그래서 아직까지 카리를 높게 평가 합니다. 그런데 나머지 분들 있잖아요? 우리가 쉽게 나갔다고 하는데 우린 오죽 했으면 나갔겠습니까? 누굴 원망하기 전에 본인들이 뭘 했는지나 생각해보세요. 카리 말고 잘 해보려고 노력한 사람 있습니까? 우리가 중립에 있을 때도 기회는 있었지요. 근데 레인보우가 치기 시작하니깐 다 치더라구요. 우리가 귀족과 손을 잡은 이유는 당신들이 기다렸다는 듯 우릴 공격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막상 와보니까 귀족라인이 참 좋네요. 덕분에 더 즐겁게 게임할 수 있게 된 점 감사드립니다. 서산 군주 꺅이가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용인 사는 욕심아 그렇게 살지 마라 였었나? 뭣도 모르고 막 떠들지 맙시다. 이건 뭐 말이 군주지 게임은 하는건지 마는건지.. 알고 이야기 합시다 서로간에 ㅋㅋ

 

마지막으로 레인보우는 가급적 독종라인에 사과하고 다시 돌아가세요. 어차피 갈 데 없어요. 점심시간 재밋는 내용이었길 바라며 게임 내에서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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